[스포츠닷컴 편집국]
27일 본사에 따르면 영화 ‘영웅들의 눈물’ 감독·연출자인 장태령 감독(본명:장호만)이 본사 ‘고문’으로 위촉됐다.
장 고문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그간 영화 감독으로서 애국적인 영화 연출에 정열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해에 영화시사회를 가졌던 ‘영웅들의 눈물’은 베트남전을 시간적, 환경적으로 구성된 전쟁과 전우들의 스토리로 이후 ‘고엽제’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영화화 했다.
올해 극장가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장 고문은 또한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이사장 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