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 교도=연합뉴스) 파나마 선적 화물선과 충돌한 한국 선적의 페가서스프라임 호. 충돌로 인해 배의 앞 부분이 파손돼 있다. 18일 오전 8시32분 가나가와(神奈川)현 미우라(三浦)시 앞바다. 교도통신 헬기에서 촬영. 2014.3.18 <<국제뉴스부 기사 참고>> sewonlee@yna.co.kr (끝)/이세원 2014-03-18 10: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