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권예인 기자]
3일 제16회로 개최된 ‘2023 경기국제보트쇼’와 ‘2023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A, 3A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실내 전시장에 마련된 낚시 시범장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덕화 배우가 루어 낚시 시범을 보였다.
동양권에서 3대 행사에 드는 이 행사는 5일까지 계속돼 보트, 요트, 낚시와 관련한 일체물을 전시하고 홍보함으로써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매년 인기가 상당한 전시회이다.
전시장 안에 두 행사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입장료는 사전 등록한 일반인이나 참가업체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없이 방문한 일반인은 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