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데스커, 강원 워케이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최상의 업무공간, 혁신적인 근무환경 : 2023년 강원 워케이션 사업 추진 -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과 데스커(대표이사 강성문)는 (주)일룸 본사에서 강원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사는 새로운 업무방식이자 생활인구 확대 방안으로 급부상한 *워케이션(Work+Vacation)과 관련, 강원도 양양군 내 우수한 자연환경과 데스커의 전문 오피스 가구로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한 워케이션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오피스 가구 브랜드 데스커에서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내 워케이션 스테이, 워케이션 센터, 워케이션 가든 3가지 콘셉트의 공유오피스, 숙소, 회의실을 조성,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최적화 된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오는 4월 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강원도관광재단은 워케이션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집중 근무 후 여가를 즐기기 위한 요가, 커피 핸드드립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친환경 여행세면도구 키트도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는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2년 998명의 워케이션 참가자 유치, 국내최초 워케이션 B2B 상담회인 ‘강원 워케이션 데이’ 개최 등 시장을 꾸준히 개척하고 있으며, 데스커도 가구와 공간을 뛰어넘는 워케이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2022년 559명에게 워케이션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강원도관광재단 국내마케팅팀 최동석 팀장은 “데스커와의 워케이션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워케이션 참가자 유치로 생활인구 확충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이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