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예언이다!”-백무 이충환 선생의 미래 세상
‘백무 이충환’ 선생하면 오래전부터 족상가로 이름이 나 있다.
발바닥을 보고 사람의 운명을 알아보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그는 이미 TV나 신문 지면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사람의 운명 뿐만아니라 세상의 흐름까지도 예지하는 능력이 있어 그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그의 말에 한번쯤은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가 올해 음력설에 본지에 미래에 대한 자신이 보는 세상을 전해왔다.
희한한 말을 하기로 유명한 그의 말들은 이해하기도 힘들지만 “이것이 예언이다!”며 강력히 전하는 그의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기로 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겨울 중에도 강원도 설악산 자락의 계곡을 타고 오르며 수련을 계속해 온 백무 이충환 선생은 한번 산을 타면 설악을 하루에도 집마당처럼 몇 번을 오가며 자연의 기운을 습득한다고 한다.
실제로 그가 캐온 산삼들은 주위에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약이 되고 기사 회생의 비약이 되기도 하는데 그가 전해주는 운(運)의 비약과 함께 행운이 저절로 찾아오기도 한다.
2023년 그가 보내온 미래 세상의 예언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는 2028년까지 간다.(실제로 그는 지난 2017년부터 세균과 미세 먼지의 오염으로 인해 세상이 바뀔 것을 늘 말하고 다녔다)
-평양까지 자동차 왕래가 되는데 통행료는 20만원이다
-북한에 여자 우두머리가 탄생한다. 이 여자 수뇌가 서울을 1주일 방문하는 시대가 온다.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가 다시 당선된다.
-이 트럼프가 미국 근처 해안에 한 채에 일천억 가는 잠수 주택을 지어 물 속과 물 위에서 주거하게 된다.
-소련 푸틴 대통령은 명이 매우 길다. 그러나 전쟁 오판으로 입원하게 된다.
-서울 부산 광주 간 100명 정원의 신고속 열차가 생긴다. 서울 부산 간 30분 주행 열차도 생긴다.
-서울 한강 위를 덮어서 민간 헬기장이 만들어진다.
-남자나 여자나 옷이 필요없이 다니는 세상이 온다.
-사람마다 가슴에 신분증명서를 달고 다니는 밝은 세상이 온다.
-신용카드없는 세상이 오며 현금만이 통용되는 세상이 온다.
이상으로 그의 이상한 예언은 설악산에서 본 세상이라며 본지에 전해온 미래에 대한 이상한 예언으로 평소 순수하게 살아온 백무 선생의 말이라 그의 순수성을 알고 순수한 예언을 본지에 실었으므로 독자들은 그런 측면에서 이해하길 촉을 단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