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 김소니아, MIP 김지영 선정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2-2023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 MI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MVP는 신한은행 김소니아, MIP는 하나원큐 김지영이 선정됐다.
정규리그 3라운드 5경기에 출전한 김소니아(신한은행)는 3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35분 44초 동안 득점 21.6점, 10.4 리바운드, 2.6 어시스트, 1.4 스틸, 0.2 블록, 3점슛성공률42.9%로 맹활약했다.
정규리그 3라운드 득점, 3점슛 성공, 공헌도 전체 1위, 2022년 12월8일 BNK 썸 전 역대 본인 한경기 최다 타이 7어시스트 기록하면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VP로 선정 됐다.
하나원큐 김지영 선수는 개인 통산 4 번째 라운드 MIP에 선정됐다. 정규리그 3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4분 43초 동안 7.8점 3.6 리바운드 6.8어시스트 1.8스틸, 3점슛 성공률 31.3%를 기록했다. 득점, 어시스트스 전체 2위 스틸은 공동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