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방과후학교에 신지식인의 사랑을 나누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공익법인으로서의 관내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기 위해 10월 12일(수)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천응 방과후학교를 찾아 5곳의 방과후학교(천응, 사랑아이, 반석, 열린, 반석, 전농)에 신지식인의 선한 영향력을 나눴다.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윤희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송문의 천응방과후학교 원장, 김은정 사랑아이방과후학교 원장, 임정심 열린방과후학교 원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강수홍 R&H파트너스 대표 등이 협찬한 햄과 소시지, 김도윤 신지식인(한얼식품 대표)이 협찬한 치킨 등(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행사 전 오찬을 통해 방과후학교의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아이들에게 신지식인의 선한영향력을 전하는 이번 행사가 벌써 다섯 번째 만남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송문희 원장은“한국신지식인협회의 끊임없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