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태풍 ‘힌남노’도 막지 못한 신지식인의 사랑나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9월 5일(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폭우속에서, 서울 동대문구 소재 제기동 섬마을경로당, 제기동희망복지위원회, 휘경1동 희망복지위원회 등을 찾아 쌀과 한과와 함께 신지식인들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 사진 가운데)가 서울 동대문구 소재 제기동 섬마을경로당에 친환경 쌀과 한과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에 즈음해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신지식인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협회는 전국 각지의 권역협회 및 지부와 소관 동우회 등 총 133여명의 신지식인들의 마음이 모인 약 5,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날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김순분 신지식인(한비즌 대표)와 김영숙 신지식인(강성에프앤비 옛사랑한과 대표)이 협찬한 한과세트 150세트와 전국 신지식인들이 함께해 준 친환경 쌀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 관내 황상준 휘경1동장, 우희수 제기동장, 김길소 섬마을 경로당 회장, 이영익 휘경1동희망복지위원장, 이경선 휘경1동 마을행정팀장, 김병돈 맞춤형복지팀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등이 함께 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힌남노’라는 역대급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도 신지식인들의 마음은 끊이지 않는다.”며,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이번‘사랑나눔’행사가 우리사회에‘선한영향력’을 전하는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