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란 작가 "제주 풍경전" 국회의원회관 초대 개인전
국회의원회관로비 1층
6일까지 작품 전시
<서귀포의 봄>
관람객, 작가가 함께 만나 따뜻한 제주 이야기 꽃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작품전을 지난 30일부터 7월6일까지 국회의원회관로비에서 김성란 초대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김성란 작가의 작품 주제는 "제주 풍경전"이다. 작가는"나의 작업은 항상 현장에서 시작한다. 서귀포 꽃들은 눈 속에서도 핀다. 그래서 더 신비하다. 천혜의 감각이 빚어낸 절경이다. 우리는 그 속에서 꿈을 꾼다 꿈을 열정의 빛깔로 물들이며 제주의 바람, 바람의 냄새, 비, 비온 후의 햇살, 현장의 느낌을 강렬하고 함축적인 색채와 질감으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자신이 받은 영감을 풀어냈다.
김성란 작가는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초대 개인전을 비롯해 11회에 걸쳐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아트 및 초대전 다수 참가하여 작품을 선보였다.
현재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제주도 평생교육원, 기당미술관 미술강사, 대한민국회화제, 한라미술협회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성란 작가(010 8361 3886)로 문의하면 된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