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회장, 미국 명예시민증 전달받아
[유규상 기자]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내한한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준배(KIM CHESTER)회장으로 부터 본사 엄원지 회장에게 미국 명예시민증이 전달되었다.
또 김준배 회장은 문화예술 특수분야로 공로상을 수여했다.
김 회장은 미주 광복회 서남부지회 회장, 한인축제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본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올해는 거의 해제되리라는 전망아래 내년 한인축제 개최 즈음하여 그간 본사가 2014년부터 개최해온 L.A에서의 ‘한미장인예술제’를 내년 3월경으로 일정을 잡고 향후 미주예총과의 상호 협력아래 올 가을부터 행사 개최 준비를 할 계획이다.
한편 김준배 회장은 오는 16일 미국으로 돌아가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때 초청받아 다시 내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