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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 7일 소비자정책위 열어 공공요금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추진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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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유가원자재가 상승으로 물가 오름세가 지속됨에 따라 7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종합상황실을 운영,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안정관리에 온힘을 쏟기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3% 이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계속되고, 특히 지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상승하는 등 지방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날 위원회에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도민 체감물가 안정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은 앞으로 물가안정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물가 상황을 점검한다.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물가동향을 상시 점검한다.

 

지방 공공요금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동결을 원칙으로 하되, 인상이 불가피하면 인상 폭 최소화 및 인상 시기 분산을 유도한다.

 

또한 생활에 밀접한 품목인 개인서비스요금은 착한가격업소를 활용해 안정화 분위기를 유도하고, 소비자단체와 직능단체와의 캠페인 전개를 통해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한다.

 

착한가격업소는 동일 품목에 대해 다른 업소에 비해 저렴한 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등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시군에서 선정한 우수업소다.

 

전남도 관계자는 “최근 물가 급등이 도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만큼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물가안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께서도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지방물가 안정화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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