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란 기자]
금일(3.15)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대한약사회 주관 ‘2022년도 약사포상 시상식’에서, 서정숙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은 ‘대한약사금장’을 수상하였다.
대한약사금장은 약계 발전과 약사의 지위 향상에 큰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서, 약계 최고 권위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늘, ‘대한약사금장’을 수상하는 서정숙 의원은 이화약대, 중앙대 약물학 박사 출신으로 제약회사 연구부, 의·약사 전문지 기자생활을 거쳤으며, 개국약사로서도 지역약사회와 대한약사회 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모범약사의 길을 걸어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등 공직약사로서도 약무 전문성과 뛰어난 조직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 21대 국회 국민의힘 유일의 보건의료인으로서 공천받아 당선되었으며, 보건의료 전문성을 살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을 의정활동의 모토로 삼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국민의 건강한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입법에 매진하였다.
서정숙 의원은, ‘대한약사금장’을 수상하면서,
먼저,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의 한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약사님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어서, 서의원은“코로나19를 계기로 우리는 국민 건강권의 중요성, 국민 건강을 수호하는 보건의료인으로서 약사 직능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코로나 위기상황에 대한 소회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의원은 오늘도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약사직능이 더욱 국민의 사랑받는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도록 국민의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