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라이브 황제 권용욱 신곡 발표
가수 권용욱은 1985년 부산에서 데뷔 후 35년 동안 노래를 천직으로 삼아 라이브 공연을 하며 미사리 카페촌에서 그동안 공백기 없이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이번에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세미 트로트 멜로디 신곡 “미운 사람”, “몹쓸 사랑” 2곡을 발표하였다.
노래“미운 사람”은 영원할 것 같은 사랑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이별의 아픔을 가수 특유의 절절한 음성과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하였고 “몹쓸 사랑”은 다신 속지 않으리라는 가슴속에 남은 사랑의 흔적을 잊으려는 심정을 독특한 창법과 폭넓은 음역으로 애절하게 노래하여 감동을 더 해 주었다.
가수 권용욱은 현재 유튜브 “권용욱의 희망 라이브”,“미사리 TV” 그리고 미사리 라이브 카페 “윤시내의 열애”에 출연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고 올해에는 "인튜브 365"가 전개하는 자살 예방 캠페인“365생명사랑” 제4대 홍보대사로 활약하면서 코로나로 힘들고 우울해진 국민의 마음을 노래로 치유하고 위안하여 “희망가인(歌人)”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번 노래를 작사, 작곡한 로이(ROY)는 1997년 해변가요제 대상을 받았고 SM엔터테이먼드 출신으로 섬머타임 소속이며 “beauty day” 등을 발표한 중견 작곡가 겸 가수이다.
[스포츠닷컴] 박태국기자 comt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