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영 낭송문화예술원 창립
아리영 낭송문화예술원(원장 류소희)은 지난 17일 경주 동천로30번길에서 시 낭송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문화 예술에 소외된 곳을 찾아가 봉사 활동을 하려고 전국 시 낭송대회 수상자 13명과 함께 창립총회를 하였다.
류소희 원장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의 사적지 등에서 정기적인 시 낭송 거리공연 행사를 통하여 경주를 홍보하고 아울러 경주가 지역 간의 교류와 문화의 연결고리 중심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박옥숙 부원장과 창립회원은 모두 시 낭송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쟁쟁한 실력을 갖추고 있어서 열성적인 활동이 기대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환경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닷컴] 박태국기자 comt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