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野 박지원 게이트 주장 與 터무니없는 주장

posted Sep 11,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野 박지원 게이트 주장 터무니없는 주장

 

                                         국회1.jpg

 

야권의 대선후보 지지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와 연관해 공수처가 김웅 의원과 윤 후보를 입건한 사건이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경선 과정을 치르고 있는 시점에서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전 국민적 관심사이다.

 

11일 윤 후보 캠프 측은 성명을 통해 “'뉴스버스 허위보도 전 제보자 조성은씨가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것이 수상하다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권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고발자로 나선 조성은 씨가 평소 친분이 있는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사실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것을 찾아내 쟁점하려는 것이라고 맞주장했다.

 

아무튼 윤 후보 측은 이를 두고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으로 단정하고 즉각적인 수사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 측은 "정권교체를 실현할 야권의 가장 강력한 후보에 타격을 가하기 위해 국정원과 법무부, 검찰, 공수처 등 국가 권력 기관들이 총동원된 듯한 사건 전개는 정권 차원의 총체적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심케 한다" 면서 "박 원장과 조 씨의 공모 가능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공수처와 선거사범 수사권을 가진 검찰은 박 원장 휴대폰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즉각 실시해 국민의 의구심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야권 후보들도 박지원 원장과 조성은씨의 만남은 정치공작을 의심케 한다면서 2의 울산 사선이 될 수 있다고 일제히 공격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관련 검찰권의 사적 남용 의혹에 쏠린 국민의 시선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기 위한 기만전술에 불과하다윤 전 총장의 최측근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한 것이 게이트냐, 아니면 제보자가 평소 친분 관계의 박 원장을 만난 것이 게이트냐고 야권을 향해 비난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 28명은 공수처의 재 압수수색 재개를 대비해 김웅 의원 사무실을 유탄 방어하기 위해 조를 짜고 비상근무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의원들은 공수처의 압수수색은 정치적 목적으로서 합법적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또 국민의힘은 고발장 제출을 통해 “‘고발 사주의혹 당사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수처의 압수수색은 불법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비판은 공수처의 압수수색을 현역의원들을 동원해 막는다면 진실 규명 자체를 막겠다는 것으로 매우 부적절한 행동으로 규정했다.

 

아무튼 야권의 제1 대선후보로 부상한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수처 입건과 수사는 차후 대선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두고 볼일이다.

 

[스포츠닷컴 엄대진 개기자]

 

 


  1. 北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韓美日 미사일 방어망 무력화 우려

    北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韓美日 미사일 방어망 무력화 우려 북한이 11일과 12일에 걸쳐 2시간 이상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음에도 우리 한미연합군이 이를 미리 탐지하지 못한 것은 매우 심각한 안보 허점이 드러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원인은 우...
    Date2021.09.14
    Read More
  2. 野 박지원 게이트 주장 與 터무니없는 주장

    野 박지원 게이트 주장 與 터무니없는 주장 야권의 대선후보 지지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후보와 연관해 공수처가 김웅 의원과 윤 후보를 입건한 사건이 대선을 앞두고 여야가 경선 과정을 치르고 있는 시점에서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전 ...
    Date2021.09.11
    Read More
  3. 방역닫국, 수도권 코로나감염 유행 추세, 시민들 주의 요망

    방역당국,수도권 코로나감염 유행 추세, 시민들 주의 요망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비수도권은 유행 규모가 줄어들고 있지만 수도권의 유행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
    Date2021.09.08
    Read More
  4. 코로나19 델타변이균 죽이는 LED빛

    코로나19 델타변이균 죽이는 LED빛 코로나19 사태는 인류의 문화와 삶의 질을 바꾸며 인류의멸망까지도 예고하는 중요한 전환기로 자리잡고 있다. 선진국 제약회사들이 많은 자금을 들여 지금껏 개발한 백신 외에도 미래에 변종으로 나타날 코로나균의 예방을...
    Date2021.09.07
    Read More
  5. 국토 교통부, 9월 6일부터 추석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국토 교통부, 9월 6일부터 추석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 노형욱 장관, 추석 성수기 앞둔 3일 택배 현장 점검 - - 현장에서 종사자 과로방지 위한 사회적 합의 철저 이행 당부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택배기사 과로를 방지...
    Date2021.09.03
    Read More
  6.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1인당 25만원 지급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1인당 25만원 지급 정부는 내달 6일부터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을 1인당 25만 씩 지급한다. 가구별 지원 금액의 상한을 폐지하고 1인당 25만원을 지급...
    Date2021.08.30
    Read More
  7. 인도적 한국 ‘미라클 작전’ 국제적 자존 상승

    한국 ‘미라클 작전’, 한국협조 아프간인들 100% 구출 (사진=외교부)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작전명 ‘미라클’을 실시, 탈레반으로부터 보복 위협에 처해있던 한국 정부에 협조한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5세 이하 영유아가 100여명, 신생...
    Date2021.08.25
    Read More
  8. 23일부터 건보 2조 2471억 환급, 총 166만 643명

    23일부터 건보 2조 2471억 환급, 총 166만 643명 2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0년도 개인별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돼 이날부터 상한액 초과금액을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166만 643명에게 2조 2471억 원을 환급하며,1인당 평균 ...
    Date2021.08.23
    Read More
  9. 전국 6개 도시철도노조 9월 초 전면파업 가결

    전국 6개 도시철도노조 9월 초 전면파업 가결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 노조가 지난 17일부터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재적 조합원 1만889명 중 9963명(91.5%)이 투표에 참여, 81.62%의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외에 전국적...
    Date2021.08.20
    Read More
  10. 국회 문체위, 與 ‘언론중재법’ 통과 野 ‘언론 재갈법’ 성토

    국회 문체위, 與 ‘언론중재법’ 통과 野 ‘언론 재갈법’ 성토 19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법률은 환노위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과 기재위에서의 종합부동산세 관련 개정안이고 문체위에서의...
    Date2021.08.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 543 Next
/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