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박신자컵 서머리그 3연패를 달성...MVP에 강계리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박신자컵 서머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하나원큐의 강계리에게 돌아갔다.
하나원큐는 2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결승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8-65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 강계리선수
올해 박신자컵에는 WKBL 6개 구단과 실업팀 대구시청, 대학 선발 등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