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의원,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본격 가동

posted Jun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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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표 기자]


미래통합당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은 지난 20일 대구 지역사무소에서‘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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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출범한 이후 1차로 열린‘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에서 양 의원은“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이자, 최고의 복지”임을 강조하며,“대구 북구를 신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금희 의원은“북구 산업의 원동력인 제3산단, 검단산단, 유통단지 등에서 북구를 중흥시키자는 뜻을 출범때부터 함께 해왔다”면서 북구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발전과 실질적인 일자리 논의를 위해 산단 소속 기업대표, 자영업자, 여성경제인협회, 대학생 자문위원 등이 일자리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 의원은 “북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광역의료산업 기반시설 확충, 정보통신기술(ICT)과 첨단 신산업 활성화, 금호 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로 개발 등 공약사항을 이행하는 것은 물론, 이를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서 관련 법과 정책, 예산확보에 온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며, 다음 회의는 청년몰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양 의원은 일자리 창출위원회 직후, 칠성시장 전자상가 임원진들과 만남을 갖고, 코로나 피해로 인한 상품의 경쟁력 약화에 대하여 논의하고, 앞으로 새로운 칠성시장 발전 미래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현장 활동과 동시에 양금희 의원은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과 연속하여 실무 간담회를 개최,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에 관해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