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코로나19 극복 ‘집 콕 이벤트’ 열어

posted Jun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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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코로나19 극복 ‘집 콕 이벤트’ 열어


무안군(군수 김 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보육시설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를 실시하고 비대면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집 콕 이벤트’를 열어 토마토 키우기 모종 세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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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부모들은 “가정 보육을 하는 어려운 시기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자 교육자료였다”라면서 “이런 이벤트를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어린이 급식소 위생관리가 더욱 철저히 요구되는 시기”라며 “교육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도록 다양한 매체와 방법으로 위생·안전·영양 교육지원을 실시해 안전한 급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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