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숙 장인, 65주년 현충일 ‘호국영령 가지산 쌀바위 추모제’ 개최

posted Jun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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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숙 장인, 65주년 현충일 호국영령 가지산 쌀바위 추모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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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희숙 대한민국장인이 제65주년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 가지산 쌀바위 추모제를 개최했다.


한국고살풀이춤보존회(회장 이희숙)이 주최하고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울산여성신문, 사단법인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가 후원한 이 행사는 고살풀이춤의 창시자인 이희숙 장인이 이 지역에서 일제강점기 때 만세운동 등 투쟁한 애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정신과 뜻을 이어받고자 하는 매년 현충일을 맞아 개최해 오고 있는 추모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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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식 울주군의회 운영위원장은 가지산 쌀바위는 유서깊은 곳으로 이 곳에서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추모제를 현충일에 받든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면서 내년부터는 울주군의 중지를 모아 더욱 발전된 행사로 후원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이곳 강영무 지자체위원장도 주민들의 힘을 모아 이 행사를 발전시키는데에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울산 등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소속 장인들, 울산시와 울주군 관계자, 울산여성신문 외 주민들, 각 지역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했다.


[스포츠닷컴 김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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