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삼성생명 잔류...2년 연봉 6천만원
박하나가 삼성생명 유니폼을 계속입는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4월 30일, 2차 FA 박하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조건은 첫해 연봉 6천만 원에 2년 계약. 지난 시즌 2억 2천만 원에서 무려 73%가 삭감된 금액이다.
삭감 원인은 박하나의 몸 상태다.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올 시즌 무릎 재활로 인해 한 시즌을 쉬어 가야 한다고 판단했다. 17-18시즌 득점상, 자유투상과 더불어 베스트5에 오르며 리그 3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가드의 연봉은 한 시즌 만에 1억 6천만 원이 깎였다.
WKBL에 따르면, 박하나의 73% 삭감률은 역대 3번째로 높은 삭감률이다.고 밝혔다.
삭감 원인은 박하나의 몸 상태다.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올 시즌 무릎 재활로 인해 한 시즌을 쉬어 가야 한다고 판단했다. 17-18시즌 득점상, 자유투상과 더불어 베스트5에 오르며 리그 3관왕을 차지한 국가대표 가드의 연봉은 한 시즌 만에 1억 6천만 원이 깎였다.
WKBL에 따르면, 박하나의 73% 삭감률은 역대 3번째로 높은 삭감률이다.고 밝혔다.
양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