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스쿨어택 in 부산 개최 성료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지난11일 부산 동주여자고등학교 농구장에서 ‘올스타 스쿨어택 in 부산’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WKBL 올스타 선수 전원 22명(국내, 외국인 선수포함)이 부산지역 여자농구 엘리트 농구선수 30여명(대신초등학교, 동주여자중학교, 동주여자고등학교)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엘리트 선수들은 올스타 선수가 소개 할때마다 엄청난 함성으로 반겼다
잠깐의 소통하는 시간에는 박지수(KB스타즈)와 강아정(KB스타즈)이 각각 센터 포지션의 드리블 방법과 3점슛 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중 고마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려서 어린 선수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예뿐 시간도 가졌다.
올스타 선수들은 3점슛, 엘리트 선수들은 자유투 대결로 엘리트 선수가 승리했다. 하프코트 3대 3경기는 블루팀이 38대25로 승리했다. 풀코트 5대 5 경기에는 17대13으로 핑크팀이 승리하였다.
모든 행사가 마친뒤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한 훈련 용품 전달식(유니폼 등 켈미 훈련용품 지원)도 가졌다.이후 올스타 선수들과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갖고 헤어지며 하이파이브로 마무리 했다.
스포츠닷컴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