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신경민 국회의원이 1월 8일(수)~10일(금)까지 대림동, 여의동, 신길동 주민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1월 8일(수) 오후 4시에는 대림동 대창신협 본점 4층에서 대림1·2·3동과 신길6동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갖고, 1월 9일(목) 오후 4시에는 여의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의동주민센터 4층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1월 10일(금) 오후 4시에는 해군호텔에서 신길 1·4·5·7동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신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여의도 금융중심지 활성화 ▲신안산선, 신림선 경과 ▲신길중학교 신설 ▲YDP 미래형 평생학습관 ▲대림3동 유수지 다목적 체육복합센터 등 교육, 문화, 주거 및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정재웅, 양민규 서울시의원, 김화영, 박미영, 유승용, 이미자, 허홍석 영등포구의원도 참석해 지역구민의 의견을 함께 들을 예정이다.
신 의원은 “지난 8년간 품격 있는 정치와 영등포 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주민과 함께 이루어낸 영등포의 변화와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이 참석해 함께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