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대사 예방 받아

posted Jan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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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7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에릭 테오 신임 주한 싱가포르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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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1975년 수교 이래 긴밀한 우호협력을 지속해 왔고, 이제는 가장 선진적인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하며 공존·번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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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방에는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