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이버위협 대응능력 향상 방안 논의

posted Feb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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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사이버위협 대응능력 향상 방안 논의
한미, 사이버위협 대응능력 향상 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장혁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존 데이비스 미국방부 사이버정책부차관보가 제1차 국방 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CCWG:Cyber Cooperation Working Group)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4.2.7 << 국방부 >> photo@yna.co.kr
 

제1차 국방 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한국과 미국은 7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제1차 국방 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CCWG:Cyber Cooperation Working Group)를 개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혁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존 데이비스 미국 국방부 사이버정책부차관보 대리가 각각 양국 대표로 참석했다.

 

양국 국방부는 지난해 9월 CCWG 구성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

 

한미, 사이버위협 대응능력 향상 방안 논의
 

CCWG 회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정보공유 및 사이버정책·전략·교리·인력·훈련 관련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한미는 6일 CCWG 회의의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토의식 연습(TTX)을 진행했다.

 

양국은 TTX에서 사이버 가상 공격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사이버 위기 대응 관련 취약점을 식별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2/07 10: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