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재관리단 자원봉사자 선진지견학 실시

posted Nov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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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재관리단 자원봉사자 선진지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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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은 지난 9일 경주국립공원문화재관리단(단장 김정수)자원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창녕교동송현동고분군 및 관내 문화유적을 대상으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창녕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을 둘러보고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서영각 과장의 스토리텔링으로 교동송현동고분군과 박물관 전시유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국보33호 신라진흥왕척경비와 국보34호 술정리 동 삼층석탑과 관룡사에서는 대웅전의 관음보살벽화, 약사전, 용선대, 사찰 건축, 회화작품,등을 살펴보며 단원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답사에 참가한 경주국립공원문화재관리단(국장 김미경)은 “우리문화재와 국립공원을 잘보존하여 길이 후손에게 또 천년을 물려주고 물러주기를 거듭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다.”고 말했다.


경주국립공원 관계자(과장 서영각)는 “항상 경주국립공원과 문화재에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지키는 의미있는 선진지견학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매년 시민대학운영과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연2회 이상 교육 및 선진지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국립공원문화재관리단에는 매달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국립공원과 문화재 모니터링 및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닷컴 양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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