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옻칠 달항아리' 展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박주선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백자 옻칠 달항아리 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이종헌(옻칠 달항아리), 백자 달항아리(박노연), 전통염색(한광석), 꽃꽂이(최은선)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고구려 벽화 이후 맥이 끊어진 옻칠의 회화적 표현을 현대에 재생한 도예가의 혼을 느낄 수 있는 45cm이상의 대형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닷컴 이기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