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미동맹은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안정을 위해 큰 역할”

posted May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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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한미동맹은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안정을 위해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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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한미군 수뇌부를 초대해 오찬을 나눴다.우리 측에서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한기 합참의장 등이, 미국 측에선 주한미군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안정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은 한시적이 아닌 영원한 동맹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한미군 로버트 에이브럼스 사령관도 우리는 함께 노력함으로써 여러 기회를 포착해 나가는 가운데, 또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한미 양자 간 동맹의 차원에서의 해결책들을 찾아갈 수 있다라면서 한미동맹에 대한 문 대통령의 강조에 공감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의 힘이 빛났던 순간으로 최근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한미가 차분하게 대응한 점을 꼽았다.


한미간 군의 동맹은 195388, 이승만 대통령과 미국이 한반도에서 북한의 전쟁 도발을 방지하기위해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조약하여, 그 해 101일 위싱턴 DC에서 정식으로 조인하였고, 1954118일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되었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