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추가로 2곳 지정

posted May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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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추가로 2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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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 확정된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인천 계양 3곳을 포함해 추가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 5곳을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양시청에서 6호선 새절역을 연결하는 이른바 '고양선'이 신설되며, 고양선과 경의중앙선을 간선급행버스로 연결하고, 현재 추진중인 서울 서부선과도 연결한다는 것이다.


또 부천 대장 신도시에는 김포공항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잇는 간선급행버스를 도입한다.

고양 창릉에는 38천호와 부천 대장에는 2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데,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의 목적은 주택의 공급확대이며 집값 안정이다.


이 발표로 계획 안에 든 부지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22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향후 신도시 5곳과 중소규모 택지 79곳 등에 총 30만 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