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4개 단체 대표자 풀러스(카풀 업체) 대표 및 운전자 24명 등 고발

택시산업 생존권과 불법카풀에 대해 항거하는 3명의 택시기사가 분신․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여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영업을 전면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불법 카풀 유상운송행위가 만연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택시 4개 단체 대표자들이 2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풀러스(카풀 업체) 대표 및 운전자 24명 등 고발하였다.

*4개 택시단체 :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