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 설 명절 산업현장 방문

posted Jan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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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욱 기자/스포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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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광산구 평동산단 내 디케이산업(대표이사 김보곤)과 하남산단내 성진스크린(대표이사 연석현)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통계청 조사 결과,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취업자수 증가율과 고용률 증가율이 특?광역시 중 1위이며, 고용률은 58.2%3위로 나타났다.”라며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이 있어 광주가 성장하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디케이산업은 가전부품과 프레스 금형을 생산하는 업체로 114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자체 상품인 제습기(브랜드명 디에떼’)를 생산하고 있다.

 

성진스크린은 실크스크린 인쇄 업체로 직원 36명이 근무하는 소기업 이지만 지난해 매출 65억원, 수출 29억원으로 전년보다 수출이 52% 증가한 강소기업이다.

 

디케이산업김보곤 회장은 바쁜 가운데 기업현장을 찾아 격려해줘 감사하다.”라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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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욱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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