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으로 인한 학교 시설 복구 소요액 총 8억 2,478만원
- 복구 소요액 제주 4억 8,969만원 , 전남 2억 7049만원 , 충북 3,135만원 , 경남 1,075만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19호 태풍 솔릭에 따른 학교 피해 접수 및 복구 소요액 현황’에 따르면 태풍 솔릭으로 인하여 전국 학교 및 교육 기관 92개가 피해를 입었으며 총 8억 2,478만원의 복구액이 소요될 것으로 밝혀졌다.
태풍 솔릭으로 인하여 제주도는 45개 학교, 1개의 교육 기관이 피해를 입었고 전남은 30개 학교, 5개 교육기관의 피해, 경남 4개 학교, 울산 3개 학교의 시설이 태풍 피해를 입었다.
태풍으로 인한 학교 시설 피해와 더불어 각 시도의 복구 소요액은 제주도가 4억 8,969만원으로 가장 컸으며 전라남도 2억 7049만원, 충청북도 3,135만원, 경상남도 1,075만원 순으로 피해로 인한 복구 소요액이 컸다.
<태풍 솔릭 관련 학교 시설물 피해 및 복구 소요액 현황>
현황 시도 | 피해 학교수 | 피해 교육 기관수 | 소계 | 복구 소요액 |
제주 | 45 | 1 | 46 | 489,699 |
전남 | 30 | 5 | 35 | 270,490 |
경남 | 4 | - | 4 | 10,750 |
울산 | 3 | - | 3 | 3,500 |
부산 | 1 | - | 1 | 6,000 |
충북 | - | 1 | 1 | 31,350 |
충남 | 1 | - | 1 | 10,000 |
전북 | 1 | - | 1 | 3,000 |
총계 | 85 | 7 | 92 | 824,789 |
(단위 : 천원)
*2018년 9월 4일 기준
[스포츠닷컴 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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