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비 72억 5천만 원 확보‘쾌거’

posted Sep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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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비 72억 5천만 원 확보‘쾌거’
-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농어촌의 새로운 활력과 변화의 바람 주도 -

무안군(김산 군수)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몽탄면 기초생활거점사업 등 8건에 72억 5천만원(국비 50억 7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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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 몽탄면 기초생활거점 40억 원, ▲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에 일로읍 산두마을, 도장포마을, 몽탄면 사내마을, 현경면 양학동마을, 해제면 백학마을, 슬산마을 각 5억원, ▲ 무안군 역량강화사업 2억 5천만원으로 각 사업별로 1~5년간에 걸쳐 추진된다.

군은 마을만들기 10년 장기계획 속에 꾸준하게 추진해온 값진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내년에는 남악과의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 공동체연계 창안대회 등을 구상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함께 수고해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한 신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살기 좋은 생동하는 행복무안의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