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20일부터 3일간 권리당원 투표 시작

posted Aug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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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20일부터 3일간 권리당원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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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권리당원 ARS 투표가 20일부터 22일까지,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21~22일 이틀간 진행됨으로 앞으로 5일 남은 당 대표를 선출하는 치열한 격전이 막판 변수를 노리는 주자들로 열기가 한창이다.


대의원 투표는 전당대회 당일인 25일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재외국민 대의원 이메일투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10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

그리고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 진행한다.


권리당원 투표가 시작된 오늘부터 후보들의 마지막 표심 잡기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데, 각 후보들은 각각 지지층이 두터운 지역 방문 등으로 지지 호소에 나서고 있다.


당대표를 선출하는 더불어전당대회는 대의원 투표 및 재외국민 대의원 이메일투표 45%, 권리당원 ARS 투표 40%, 국민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로 실시된다.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들의 투표 반영율은 40%로 권리당원 표심을 잡기 위한 세 후보들은 비중이 높은 수도권, 호남권 방문하며 자신의 지지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