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행동이 아이에게는 어떻게 보일까?

posted Jul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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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운영기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018 ‘아이들의 가치를 찾다’ 옴니버스 특강으로 개그맨이자 행복전도사인 권영찬(이하 강사)의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다’주제를 가지고 7월7일(토) 10시부터 제주경제통산진흥원 대회장에서 학생·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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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으로 홈쇼핑과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사는 다양한 인생 경험 속에서 얻어진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회복탄력성’을 필두로 작고 소소한 것에 관심을 두고 기적 만들어가는 이야기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이끌기 위해 행복전도사로서 부모의 태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강의 주제인 ‘아이는 부모를 보면서 자란다’는 강사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를 위해 부모는 아이들과 어떤 방식으로 대화하고 이끌어주어야 하는지, 끝없는 아이들의 가능성에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주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청중들과 나누게 된다.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아이들의 가치를 찾다’ 옴니버스 특강을 올 9월까지 5회 진행 할 예정으로, 7월 21일 호통판사 천종호의 ‘아니야, 우리들이 미안하다’, 8월 4일 영화평론가이면서 심리학자 심영섭의 ‘영화로 만나는 청소년의 꿈과 문화’, 9월 1일 정신분석가 이승욱 박사의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조건’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www.jjsdl.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748-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