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제주도청 도르미에 감사엽서 보내와. - 2018 제주관광마라톤 및 제주방문 소감 한글로 피력 -

posted Jun 2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본 돗토리현청 소속 히쓰다 요이치씨가 2018제주 관광마라톤 축제에 참가한 12명의 일본 선수단을 대표로 제주특별자치도청 마라톤 동호회 도르미(회장 김창윤)’ 에게 감사서한문을 보내왔다.

감사업서.jpg

히쓰다 요이치씨는 일본 돗토리현청 소속으로 이번 제주관광협회에서 주최한 2018 관광마라톤축제에 제주도청 도르미클럽의 초청으로 12명의 선수와 함께 참가하면서 느낀 소감을 한글로 또박또박 적어 사진과 함께 보내왔다.

마라톤교류 (2).jpg

주 내용은 제주도청에 대한 감사와 천혜의 자연을 느끼고 힐링했고 제주를 아주 좋아한다는 내용의 글과 제주 체류기간동안 촬영한 사진을 동봉해서 보내왔다.

마라톤교류 (1).jpg

도르미 클럽은

2008년부터 강원도청 강마회 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스포츠 교류를 해 오고 있고, 돗토리현청 선수들은 2010년 이후 8년만에 12명의 일본 선수를 34일간 제주에 초청했다

 

김창윤 회장은 앞으로 양국간의 마라톤 교류를 통한 상호 교류 및 협력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