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릉 단오제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

posted Jun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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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단오제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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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단오는 큰 명절이다.

단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릉 단오제>는 신과 인간의 소통은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상생을 위한 휴먼드라마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 단오제" 가 국가성황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막을 올렸다.


천년축제 강릉단오제의 핵심 지정문화재 행사인 대관령 산신제 및 국사성황제 가 5월29일 산신각과 성황사에서 각각 거행됐다.


국사여성황사에 봉안된 성황신과 여성황신은 6월16일 영신제와 영신행차를 통해 남대천 단오장으로 옮겨진다.


2018년 강릉 단오제 본행사는 "지나온 천년 이어갈 천년" 을 주제로 6월14일부터 21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서는 강릉 단오제 캐릭터 AR VR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이 설치되는 것을 비롯해 가족 뮤지컬 다노다노 가 공연되고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들어서는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또 강릉만의 문화를 담은 창작 공연도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다 춤, 단오 그리고 신명, 굿위드어스와 강릉아리랑 소리극 울어머이 왕산댁, 아리랑 대중민요에서 대중가요로 이어지다 등이 이어지면서 문화도시 강릉의 저력을 보여준다.


스포츠닷컴 양동주 기자

humman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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