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아리랑축제의묘미, 은어잡기행사

posted May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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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대축제의 묘미 『은어잡기행사』 개최

- 팔딱팔딱 1급수 은어 맨손으로 -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 기간 중 3일간 삼문동 고수부지 일원에서 관광객과 시민 참여행사인 ‘밀양아리랑 은어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 예부터 밀양은 밀양강, 낙동강 등 하천이 많아 은어와 같은 민물 어종이 풍부하여 수산자원 연구가 활발하고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 고장이었다. 이런 명성을 되찾고 밀양의 청정이미지를 부각 할 수 있는 1급수 물고기인 ’은어’ 맨손 잡기 행사를 개최하여 밀양아리랑대축제의 가장 핫한 체험행사로 자리 잡고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 이번 체험행사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하루 3번씩(11시, 13시, 15시) 진행하며, 참가비는 중학생 이하는 5,000원, 고등학생 및 성인은 10,000원으로 인터넷 및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 밀양시는 은어튀김시식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고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시상품으로 지급하여 즐길거리‧먹거리에 밀양특산품 홍보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 배우근 농정과장은 “싱그러운 5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만점인 밀양아리랑 대축제에 방문하여 축제의 가장 핫한 은어잡기행사 참여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 용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