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 최진혁 눈물의 정사씬에서 싱크로율 100%
- 세계적 팝페라 디바와 ‘글로벌 초특급 프로듀싱 군단’의 위세 과시
드라마 초반 이연희와 최진혁의 애절함과 섹시함이 혼재한 ‘정사씬’과 OST ‘마이 에덴’이 싱크로율 100%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눈을 감고 ‘마이 에덴’을 들으면 이연희 최진혁이 나누는 눈물의 혼례장면이 절로 연상된다는 평이다.
‘마이 에덴’은 지난 8일 첫 음원 공개하자마자, 1위에 올라 일주일째 요지부동이다.
‘MY EDEN'은 대중가요가 주류를 이루는 드라마OST이지만 세계적 오페라 디바 이사벨이 부른 팝페라(클래식과 팝의 크로스오버) 이다보니, OST차트보다 클래식으로 먼저 분류된 것.
‘마이 에덴’은 지난 8,9일 방영된 <구가의 서>첫회, 2회에서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인 구월령(최진혁 분)과 양반 출신이지만 아버지가 역모 죄로 누명을 써 하루아침에 관기로 전락한 윤서화(이연희 분)가 산속으로 도망치다 구월령 품에 기절하는 장면에서 처음 흘러나왔다.
난해한 영어 가사로 돼있어 바로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그 웅장하면서도 판타지적인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아름답고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이사벨의 가창력이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에게 어필했다.
또 미국 3대 오페라단 동양인 최연소 프리마돈나, 뉴욕카네기홀 독창회로 오페라계에선 이미 ‘영혼을 울리는 신의 목소리’로 떠오르는 팝페라 디바 이사벨, 안드레아보첼리,조쉬그로반의 프로듀서 LEO Z와 ANDREA SANDRI 공동 작곡,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STEVEN SATER의 영어 작사등 ‘글로벌 초특급 프로듀싱 군단’의 위세가 사전 입소문 나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것.
‘마이 에덴’은 <구가의 서>의 메인 타이틀곡으로 3,4회부터 등장하는 주인공 이승기 배수지의 만남으로 더욱 상승효과를 탈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