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가 살렸다

안전벨트가 살렸다



 

어제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대림동산 앞 부분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는 14일 밤 23시30분경 A(20대여)씨가 혼자 평택 방향에서 안성 방향으로 과속으로 진행하던중 다리 끝부분에 얼어있는 얼음을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여받으면서 한바퀴 뒤집히는 사고가났다.

 

이 사고로 중앙불리대가 상대편 차로를 덥처 잠시나마 양쪽 차로 모두 통행에 차질이생겼다.

A(20여)씨 차는 많이 부서졌지만 다행이 안전밸트를 하고 있어서 A(20여)씨도 다치지 않았다.

 

A(20대여)씨는 "출근하는길이였는데 지각을해서...."라며 울먹이며 말했다.

경찰은 A(20여)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스포츠닷컴 최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