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홍준표 대표의 촌철살인 막말 ‘암덩어리’와 ‘암덩어리님’

posted Dec 06,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홍준표 대표의 촌철살인 막말 암덩어리암덩어리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이 연일 화제다. 홍 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지난 7개월은 초보 정권의 난폭운전, 보복운전, 역주행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적폐청산 수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혐의가 있으면 (이 전 대통령을) 한번 불러서 조사하시죠라며 “‘망나니 칼춤을 추는데 어떻게 막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통령이 할 일이 없어서 사이버 댓글을 달라고 지시했겠나라며 무슨 국가를 흔드는 범죄도 아니고 댓글 몇 개 가지고 전직 대통령을 소환한다는 것을 듣고 기가 막힌 나라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obndf.jpg

 

홍 대표는 검찰의 특수활동비 수사와 관련해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특활비도 문제 삼아야지, 바로 직전 정부만 문제 삼는 건 안 된다면서 “(특활비 수수 의혹을 받는) 최경환 의원 (수사를) 물타기할 생각은 전혀 없다. 조사는 조사대로 받고, 과거 정부도 다 조사해 실태를 바로잡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막말·품격 논란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했다. 그는 친박(친박근혜)을 겨냥해 암덩어리’, ‘고름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암덩어리가 맞는데, 뭐라고 표현하면 좋겠나라고 되물은 뒤 “‘암덩어리님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비꼬았다. 이어 흠 잡을 게 없으니까 품격을 가지고 흠을 잡는다.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한국당으로부터 탈당 권유 징계를 받은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해 국회의원한테 동료 의원을 제명해 달라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두 분은 자연소멸 절차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원내 일에는 관여하지 않았지만 다음 원내대표가 나오면 원내 일에도 관여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에) 중립이라고 하면 표를 중간에 찍나. 그럼 무효표가 되는 것이라며 원내대표 선거에 나온 중립지역 후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이에대해 시민들의 반응은 여러각도다


여당 지지자들은 언론의 홍대표 막말 논란을 즐기고 있고 야당 지지자들은 소수가 야당대표로 막말은 좀 품격이 떨어진다. 홍대표가 좀 더 진중했으면 한다라는 반응이다. 다수 서민들, 야당 지지자들은 홍대표 시원하다. 할말은 해야지, 무슨 암덩어리들 맞는데 그런 것 가지고 품격 떨어진다고 하나? 겉으로 품격있는 척 하며 뒤로는 딴 짓하는 족속들 보다 진정 겉으로 막말이라도 실제 영혼과 본질의 품격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홍대표 자존심, 강단있다. 촌놈, 마당쇠 출신이 어때서? 서울 제비, 오렌지 얼라들 보다 훨씬 낳다. 실력으로 해야 된다. 위기 때 모조리 숨어있다 나서는 다마네기 아마추어 얼라들이,,,국민들이 지네들 위에 있지 지네들 교육대상인가? 열받으면 우리도 이참에 트럼프홍만들까? 절대 그런 얼라들 주둥이에 주눅들지 마시라라며 응원이다.


스포츠닷컴 정치2팀

 

 

 

 

 



  1. “우리 순둥이에게 입마개라니,,,,”,변호사들도 반대 나서

    “우리 순둥이에게 입마개라니,,,,”,변호사들도 반대 나서 변호사 88명이 정부가 발표한 체고에 의한 관리대상견 지정과 입마개 착용의무화에 반대하고 나섰다.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1일 “변호사 88명의 법률검토 결과 체고를 기준으로 한 규제는 ‘헌...
    Date2018.02.03
    Read More
  2. “김정은, 사자의 코털 건드렸다” 한반도 3말4초 위기설 확산

    “김정은, 사자의 코털 건드렸다” 한반도 3말4초 위기설 확산 미 정부, ‘코피 터뜨리기 전략’ 진화 나섰지만,,,,, 헤더 나워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해 ‘코피 터뜨리기(bloody nose·제한적인 대북 선제 군사공격)’ 전략...
    Date2018.02.03
    Read More
  3. 겉으론 ‘올림픽과 평화’ , 그러나 전운 감도는 한반도

    겉으론 ‘올림픽과 평화’ , 그러나 전운 감도는 한반도 '코피전략'에 워싱턴 조야 우려 팽배 빅터 차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가 백악관의 '코피전략', 즉 대북 선제타격 구상에 반대하다 낙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31일(현지시간) 워싱턴 조야의 우려도 커지고 ...
    Date2018.02.02
    Read More
  4. 더민주 헌법개정안 ‘자유’뺀 민주, 전문가들 "큰일날 일, 명백한 좌파정권”

    더민주 헌법개정안 ‘자유’뺀 민주, 전문가들 "큰일날 일, 명백한 좌파정권”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에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을 명시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서 자유를 빼고 민주적 기본질서로 표현키로 당론을 모았다. 또 경제민주화와 토지공...
    Date2018.02.01
    Read More
  5. 김백준, '국정원 자금 수수에 MB 관여' 진술

    김백준, '국정원 자금 수수에 MB 관여' 진술 사정 당국에 따르면 1일,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받는 과정에 이 전 대통령이 일정한 관여를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중 전 청...
    Date2018.02.01
    Read More
  6. 가상화폐 투자실패로 거액잃은 20대 대학생 숨진 채 발견

    가상화폐 투자실패로 거액잃은 20대 대학생 숨진 채 발견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거액을 잃은 20대 대학생이 우울한 감정을 호소하다가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0분께 부산의 한 주택에서 A(20) 씨가 방 안에서...
    Date2018.02.01
    Read More
  7.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 서지현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 맡아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 서지현 성추행 사건 진 상조사 맡아 조희진(56·19기) 서울동부지검장이 서지현(45·사법연수원 33기)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폭로한 성추행 사건의 진상 조사를 맡게 됐다. 조희진(56·19기) 서울동부지검장은 검찰 창설 이후 '첫 여...
    Date2018.02.01
    Read More
  8. 트럼프 국정연설, “대북 압박작전”, ‘빅터 차’ 주한 미 대사 낙마

    트럼프 국정연설, “대북 압박작전”, ‘빅터 차’ 주 한 미 대사 낙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0일 첫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이 아주 조만간(very soon) 미국을 위협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의 압박작전을 ...
    Date2018.02.01
    Read More
  9. 서지현 검사, 8년전 성추행 피해상황 폭로

    서지현 검사, 8년전 성추행 피해상황 폭로 창원지검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는 8년 전 자신의 성추행 피해 상황을 밝혔다. 법과 정의의 수호 보루인 검찰내부에서 벌어진 일이라 국민들은 충격과 공분에 휩쌓였다. 서검사는 29일 한 뉴스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
    Date2018.01.30
    Read More
  10. “도대체 누구를 위한 동계올림픽인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동계올림픽인가?” 북한, 금강산 남북합동 문화공연 일방적 취소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금강산 남북 합동 문화 공연을 북한이 갑자기 취소하겠다고 29일 밤 늦게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우리 통일부는 북한이 이날 밤 10시 10분쯤 우리 측...
    Date2018.01.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 563 Next
/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