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미터> 제작진, 올 겨울 또 다시 신드롬 예고! <무서운 꿈>

posted Nov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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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서운 꿈>은 ‘가위눌림’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공포실화이다. 직접 경험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는 ‘가위눌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실제 ‘가위눌림’을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보다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높은 공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칸 국제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영화의 제작진은 바다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게임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충격적인 반전과 스릴 넘치는 전개를 선보인 영화 <47미터> 제작팀이다. 올 여름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반전 흥행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았던 저력을 <무서운 꿈>을 통해 다시 한 번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신선한 소재로 미스터리하면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체감지수 높은 공포감을 선보이며 여름에 이어 올 겨울까지 장악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3>, <다이 하드 4.0>, ‘다이버전트’ 시리즈 등 할리우드의 독보적인 액션 여전사로 사랑 받고 있는 매기 큐가 출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백여 개가 넘는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를 연출하고 단편영화 <굿바이 미스터 스너글스>로 선댄스 영화제 초청, 아리조나 국제 영화제 수상 등 천재성을 인정받은 조나단 홉킨스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흡인력 높은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줄 것이다.
겨울에 즐기는 색다른 미스터리 공포실화 <무서운 꿈>은 12월 개봉한다.



www.newssports25.com

[강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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