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영화배우 청룽(성룡)이 '폴리스 스토리 2014' 개봉을 앞두고 방한한다.
청룽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IFC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폴리스 스토리 2014'는 청룽의 대표작인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청룽은 강력계 형사 종 반장으로 분해 하나뿐인 딸을 지키고자 스스로 적의 인질이 되어 범죄를 소탕한다.
지난해 12월 24일 중국에서 개봉해 첫날 1천160만 달러의 흥행 수익으로 청룽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4/01/14 14: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