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힙합그룹 리듬파워 첫 단독 공연

posted Jan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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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힙합 트리오 리듬파워(보이 비, 지구인, 행주)가 오는 25일 오후 7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공

연 '2014 리듬파워 집중력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소속사 아메바컬처에 따르면 2010년 데뷔해 신나는 힙합곡을 꾸준히 선보여 온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그간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 공연에 앞서 오는 23일 발표하는 새 앨범을 라이브로 처음 들려줄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긍정 에너지와 B급 감성을 개성있게 풀어낸 곡들이 수록됐다"며 "팬들은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듣는 자리가 될 것이고 멤버들은 그간의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람료 3만3천원.

 

 

▲ 그룹 엔소닉이 일본 도쿄에 이어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소속사가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사카 콘서트홀 '플라밍고'에서 미니앨범 제목과 같은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란 타이틀로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은 지난달 22~23일 도쿄에서 열린 무대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엔소닉은 '런 & 런'(RUN & RUN)과 '라이'(Lie) 등 자신들의 대표곡과 개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 소장품 증정과 질의응답 등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사진 촬영과 사인회도 진행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의 팬 미팅을 계획 중이며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룹 엔소닉

▲ 한스타미디어(대표 박정철)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새빛안과병원(이사장 박규홍)과 '한스타 연예인 야구 리그' 의료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한스타미디어와 새빛안과병원은 △ 한스타 연예인 야구 리그에서 부상 시 진료 지원 △ 연예인 선수들의 지속적인 눈 건강관리 △ 지역 저소득층 교육을 위한 진료봉사 등의 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2011년 출범한 한스타 야구 리그는 현재까지 연예인 야구단 11개 팀(알바트로스, 재미삼아, 공놀이야 등), 정부 기관 20개 팀(안전행정부, 감사원, 국세청 등)이 참가하는 사회인 야구 리그로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한스티미디어-새빛안과병원 의료지원 협약식

mimi@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4/01/12 12: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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