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통계청은 2013년 1/4분기 3.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가축 사육마릿수는 전분기보다 돼지,오리는 증가하고, 한·육우,산란계,육계는 감소하였다고 발표했다.
한·육우가 296만6천마리로 전분기보다 9만3천마리 3.0% 감소한 것은
정부의 한우 암소 감축정책 추진, 설 명절 수요에 따른 도축 증가에 기인한다.
젖소는 42만마리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 유지하였으며, 돼지 모돈 및 생산마릿수 증가 등에 돼지가 1,010만7천마리로 전분기보다 19만1천마리 1.9% 증가하였다.
산란계는 전분기보다 259만8천마리 4.2% 감소, 육계 7,193만8천마리로 전분기보다 419만2천마리 5.5% 감소, 오리가 1,120만7천마리로 전분기보다 4만6천마리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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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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