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경찰,법원, ‘필로폰 밀반입·투약혐의’ 남경필 지사 장남 구속

posted Sep 19,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찰,법원, ‘필로폰 밀반입·투약혐의남경필 지사 장남 구속

 

경찰은 필로폰 밀반입·투약 혐의로 체포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장남을 19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남 지사의 첫째 아들 남모(26)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경찰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오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망의 염려가 있어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akdv.jpg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최근 중국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해 16일 강남구 자택에서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오후 11시께 남씨를 긴급체포해 18일 오전부터 8시간가량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씨는 경찰 조사와 법원 영장심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 지사는 이날 저녁 중에 장남이 수감된 성북경찰서 유치장을 방문해 면회할 예정이다.


스포츠닷컴 사회팀

 



  1. 한반도, NSC 전체회의 소집, ‘죽음의 백조’ 출격

    한반도, NSC 전체회의 소집, ‘죽음의 백조’ 출격 문 대통령, NSC 전체회의 소집…확고한 군사적 억지력 강화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북한 주요동향과 우리의 대응방안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 20...
    Date2017.09.25
    Read More
  2. “‘악마의 장난’? VS ‘마녀사냥’?” 고(故)김광석 부인 서모씨 ‘결백주장’

    “‘악마의 장난’? VS ‘마녀사냥’?” 고(故)김광석 부인 서모씨 ‘결백주장’ 가수 고(故)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죽음과 관련해 의혹을 받던 부인 서모 씨가 22일 한 언론에 자신의 주장을 밝히며 결백을 주장했다. 서모씨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국가인권위...
    Date2017.09.22
    Read More
  3. 김정은, 국제사회에 “초강경 조치” 위협

    김정은, 국제사회에 “초강경 조치” 위협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완전 파괴' 발언에 대응, 태평양 해상의 '수소탄 시험' 가능성까지 흘리며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1일 뉴욕 맨해튼의 숙소에서 ...
    Date2017.09.22
    Read More
  4. 문 대통령, 유엔 첫 기조연설, <한,미>,<한,미,일> 정상회담

    문 대통령, 유엔 첫 기조연설, <한,미>,<한,미,일> 정상회담 문 대통령, 유엔총회에서 취임 후 첫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취임 후 첫 기조연설을 했다. 세계 90여 명의 정상 앞에 선 문 대통령은 북한의 6차 ...
    Date2017.09.22
    Read More
  5. 가수 고(故)김광석 딸 죽음, 의혹 투성이

    가수 고(故)김광석 딸 죽음, 의혹 투성이 가수 고(故)김광석씨와 그 주변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가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 고(故) 김광석씨의 딸 사망 재수사와 부인 서모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
    Date2017.09.21
    Read More
  6.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21일 국회에서 통과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 출석 의원 298명 가운데 찬성 160명, 반대 134명, 기...
    Date2017.09.21
    Read More
  7. 김인식 KAI 부사장, 숨진 채 발견돼

    김인식 KAI 부사장, 숨진 채 발견돼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김 부사장은 21일 오전 8시 40분께 경남 사천 시내 본인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
    Date2017.09.21
    Read More
  8. 미국의 'B61핵폭탄'과 'EMP탄', 주목

    미국의 'B61핵폭탄'과 'EMP탄', 주목 미 의회조사국 "한반도 배치가능 B61 핵폭탄이 유일“ B61 최신형, 지하100m 벙커도 파괴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술핵이 재배치될 경우 B61 핵폭탄이 유일하게 배치 가능하다...
    Date2017.09.20
    Read More
  9. 북한, ‘완전파괴의 길로 갈 것인가?’ 선택지 남아

    북한, ‘완전파괴의 길로 갈 것인가?’ 선택지 남아 매티스 미 국방장관 "서울 중대위험 없는 군사옵션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18일 서울을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 옵션이 있다고 밝혀 북핵 문제의 외교적 노력 실패 시 미국의...
    Date2017.09.20
    Read More
  10. 경찰,법원, ‘필로폰 밀반입·투약혐의’ 남경필 지사 장남 구속

    경찰,법원, ‘필로폰 밀반입·투약혐의’ 남경필 지사 장남 구속 경찰은 필로폰 밀반입·투약 혐의로 체포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장남을 19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남 지사의 첫째 아들 남모(26)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
    Date2017.09.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3 154 155 156 157 ... 540 Next
/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