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사설] 국민들의 안보의식 강화와 한국군 군사력을 강화해야 한다

posted Sep 07,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설]

국민들의 안보의식 강화와 한국군 군사력을 강화해야 한다


북한이 ‘수소탄 경축행사’를 관련 개발자 등을 초청해 개최했다.

6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요즘 북한의 기세가 등등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 등 북한 관련한 강대국들의 고민이 극에 달한 가운데 실제 당사자인 한국은 여러 가지 해법과 타개법을 내어 놓고 있지만 한마디로 북한의 미친듯한 도발 행위에 속수무책이나 다름없다.


국민들의 의식 또한 매우 심각하다.

안보의식이 과거처럼 긴장감을 갖질 못하고, 뉴스에서 연일 북한 관련 핵 실험 등의 소식이 긴박감을 더해도 크게 긴장하질 않는 세태여서 이에대한 의식 제고도 시급하다.


미국의 군사력이 막강하고, 한국 안보를 지원하며 미군 주둔이 오랜 세월 운영되어 왔지만 북한은 쉬임없이 핵을 개발하며 전쟁 도발을 장담하고 추진해 왔다.

강대국 미국에 기대여 안보를 거의 의존해 온 한국의 운명이 말은 ‘자주국방’ 이라고 공언해 왔지만 사실은 ‘타주국방’인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지난 과거의 정권들이 ‘안보’를 빌미로 정권을 강화해 온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문 정부의 안보 정책은 더 지켜봐야 할 일 이지만 과거와 같이 안보를 정권 유지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허(虛) 정책을 펼치지 않으리라고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북한 핵 도발에 대하여 우선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고성능 폭탄 투하 훈련 등 전술핵 재배치와 탄두중량 제한 조치 해제 등의 긴급조치의 정책 대안은 군사적 대응의 불가피한 조치로 생각한다.


일각에서는 이와같은 군사적 맞대응이 너무 짧은 정책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일단은 군사적 대응과 군사적 보복이 우선되는 것이 전쟁을 대비한 최우선 책으로 북한이 핵 개발과 도발을 강행하는 입장에서 한국이 살아나야 할 길은 누가 무어라고 해도 군사적 우위만이 국민을 지키고 이 땅의 평화를 약속하는 기초이다.


그런 후에 평화적 해결을 위한 정책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대응하는 것이 전쟁을 대비한 가장 현명한 수단이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하고 말은 미국을 겨냥한다고 하면서 떠들고 있지만 사실은 한국을 위협하고 전쟁을 합리화하기 위한 계책이다.


매우 어리석게 전쟁에 대한 망상을 버리지못하고 김정일 시대부터 본격화한 핵 미사일의 개발은 이제 결국은 그 망상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 현실로 김정은 시대에 이르러 이 젊은 지도자의 혈기어린 세습된 망상은 전쟁 도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부는 이제 미국, 중국 등 민감한 주변국들의 눈치를 볼 것도 없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안보 태세를 실현해야 한다.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군사력의 우위일 뿐이다.

평화적 해결은 이 군사력의 바탕 위에서 원만히 이루어지는 것임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경제적 도탄에서 허덕이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먹고 살기 바쁜 심리적 고충 때문인지는 몰라도 안보에 대한 긴장감이 느슨해져 있다.

국민들은 전쟁 비상 시 미국이 우릴 완벽하게 보호한다는 망상을 단호히 버려야 한다.


정부는 이제 우선 한국군 군사력 강화에 역점을 두면서 평화적 공존을 추진해야 한다.

한국 자체의 군사력 강화를 이제는 연구하고 추진해야 한다.


스포츠닷컴-사설로고.jpg


  1. [사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국회 상임위. 국민을 장님으로 보나

    [사 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국회 상임위. 국민을 장님으로 보나 근간 20대 국회 후반기가 출발하면서 16개 상임위원회가 8개 상임위원장 직을 임기 2년 중 각 1년씩을 2명의 의원이 나누어 맡기로 한 것은 납득하기 힘든 처사이다. 이와같이 위원장의 임기를 ...
    Date2018.07.21
    Read More
  2. [사설] 대놓고 하는 도적질 ‘국회 특수활동비’

    [사설] 대놓고 하는 도적질 ‘국회 특수활동비’ 서민 대부분의 경제 현실이 힘든 것은 이미 10년 전이나 후나 변동이 없이 이 나라 경제는 어찌된 일인지 서민의 경제 체감도는 어려운게 변함이 없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혼란 속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
    Date2018.07.06
    Read More
  3. [사 설] 1당 독주 비균형 정계, 민주당의 성실한 대국민 자세 필요

    [사 설] 1당 독주 비균형 정계, 민주당의 겸허한 대국민 자세 절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싹쓸이 압승으로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은 1당 독주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10석 중 102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두고, 경기도의원...
    Date2018.06.19
    Read More
  4. 제14회 대한민국독도문화제 개최 공고

    (공고) 제14회 대한민국독도문화제 개최 2005년부터 연례행사로 개최해 오는 ‘대한민국독도문화제’가 올해로 제 14회를 맞습니다. 문학/ 미술 부문은 공모전으로 대중음악 부문은 실기전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다음과 같이 행사 일정을 공고합니다. * 행사 ...
    Date2018.04.28
    Read More
  5. [사설]국민에게 평화를 심어준 남북정상회담

    [사설] 국민에게 평화를 심어준 남북정상회담 이번 남북 정상의 만남은 어떠한 이유로든 국민에게 평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충분한 성과이자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이다. 지난 11년전 노무현. 김정일 간 만남 이후 과거의 냉전과 북의 핵 추진을 ...
    Date2018.04.27
    Read More
  6. [사 설] “봄이 온다” 남북화해의 기운이 움터오는 2018년 봄!

    [사 설] “봄이 온다” 남북화해의 기운이 움터오는 2018년 봄! -남북 국민 모두에게 진정한 봄이 오길---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간의 대화가 싹트고,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추진 등 그간 막혔던 남북 관계의 개선과 함께 15년만에 열리는 4월 3일, 우...
    Date2018.03.24
    Read More
  7. [사설]99돌 3.1절 대통령 기념사를 통한 대 일본 메시지

    [사 설] 99돌 3.1절 대통령 기념사를 통한 대 일본 메시지 문 대통령이 99돌 3.1절 기념사에서 강한 대 일본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하여 일본을 가해자로 규정하고,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에 대하여 일본정부가 “끝났다”라고 ...
    Date2018.03.02
    Read More
  8. [사설] 北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가면 뒤에 숨겨진 진짜 얼굴

    [사설] 北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가면 뒤에 숨겨진 진짜 얼굴 -손자병법 작전편-이용당해 주면서 이용해야 한다- 남북이 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하고, 평창동계올림픽에 북이 참가하기로 합의했다. 군사적 긴장완화를 해소하고 개성공단 전면가동 중단 이후 서...
    Date2018.01.10
    Read More
  9. [사설] 국민들의 안보의식 강화와 한국군 군사력을 강화해야 한다

    [사설] 국민들의 안보의식 강화와 한국군 군사력을 강화해야 한다 북한이 ‘수소탄 경축행사’를 관련 개발자 등을 초청해 개최했다. 6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요즘 북한의 기세가 등등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 등 북한 관련한 강대국들의 고민이 극에 달한 가운...
    Date2017.09.07
    Read More
  10. [사설] 문재인 대통령의 새 시대에 희망을 건다

    [사설] 문재인 대통령의 새 시대에 희망을 건다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15명의 대선 후보 중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그가 일찍이 서민과 노동자를 대변하는 인권변호사로서 활동했고, 노무현 정권 당시 비서실장 등의 요직을 거...
    Date2017.05.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 291 Next
/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