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테니스연맹, 아시아퍼시픽리그 출전 선수 선발

posted Jan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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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테니스연맹, 정기이사회 개최
실업테니스연맹, 정기이사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의 한 식당에서 열린 실업테니스연맹 2014년 정기이사회에 참가한 회장단과 이사진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실업연맹은 이날 2014년도 사업 계획과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리그에 출전한 선수단 선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4.1.8 << 스포츠부 기사 참조,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 photo@yna.co.kr

 

정기이사회서 결정…실업대회 상금도 대폭 인상키로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한국실업테니스연맹(회장 유주석)이 7일 경기도 수원의 한 식당에서 2014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20일 열리는 호주 아시아퍼시픽리그 출전하는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

 

이 대회에는 김선정(양천구청), 김소정(고양시청), 최지희(수원시청), 유민화(창원시청)를 출전시키기로 했다. 김남훈 현대해상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

실업연맹은 선수들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실업대회 상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모든 오픈 대회에 혼합 복식 경기를 추가하고 국군체육부대·대학연맹 지원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porqu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4/01/08 10: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