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더위가 사라진다, 공포영화 애너벨

posted Aug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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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더위가 사라진다, 공포영화 애너벨

  애너벨.jpg


  “그렇게 소녀는 애나벨이 되었다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

딸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떤 존재도 받아들이겠다 기도했어요. 그건 우리 꿀벌내 딸이 틀림없었죠. 인형 속에 들어가 평생 우리랑 있겠다더군요.

하지만 곧 내 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됐죠. 사악한 존재가 우릴 속여서 영혼을 빼앗으려고 했어요. 교회의 도움으로 악마를 인형 속에 가뒀고, 이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


  스포츠닷컴 이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