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협회 회장단 일본 방문

               - 한.일간 행정사 발전방향 상호 협력 다짐-

                         “행정사 협회 단일화 시급”

 

8월 2일에서 4일까지 3일간 대한행정사협회 회장단이 일본 행정서사연합회와 일본 민간조업협회를 방문해 한, 일간의 행정서사 발전방향 등 국민생활의 편리를 위한 여러 가지 안을 갖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본의 행정서사회가 거리의 법률가로 국민들에게 칭송을 받는 신뢰성을 볼 때에 이와같은 분위기를 답습하고 국민의 권리구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위해 교류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4일에는 일본 정부 중앙부처인 총무성을 방문하여 일본 행정서사회가 국민의 신뢰를 받고 전문 국가자격사, 법률상담가로 정착한 배경을 탐문하였는데, 권진용 부회장은 “우리나라도 앞으로 행정사가 전문행정사로서 거듭 탈바꿈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놓고 토론과 세미나를 거쳐 사회적 신뢰 기반을 마련해야 하며, 국민의 법률 고충 상담가로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권진용 부회장은 민간조사합동연구원장으로서 “국내 행정사들이 법률행정 전문가로서 사실조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확충이 시급하다” 면서 “행정사협회 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단일화가 우선 급선무이다”라는 접을 강조했다.

이번 일본 방문에는 대한행정사협회 이용만 회장, 안양호 고문, 배정식, 박완신, 권진용 부회장과 이정엽 이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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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닷컴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