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일으킨 조종사
'골프공만 한' 우박 폭풍우로 조종석이 부서진 채로 기적의 착륙에 성공한 우크라이나 조종사가 훈장을 받았다. 1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전날 우크라이나정부는 터키항공 소속 우크라이나인 기장 올렉산드르 아코포프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스포츠닷컴 이현우 기자
기적을 일으킨 조종사
'골프공만 한' 우박 폭풍우로 조종석이 부서진 채로 기적의 착륙에 성공한 우크라이나 조종사가 훈장을 받았다. 1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전날 우크라이나정부는 터키항공 소속 우크라이나인 기장 올렉산드르 아코포프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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